[특징주]농심, 가격 인상 효과 연간 230억..이틀째 '강세'

  • 등록 2014-02-07 오전 9:21:59

    수정 2014-02-07 오전 9:21:5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농심(004370)이 새우깡을 비롯한 과자 가격 인상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농심은 전일대비 2.15%(6000원)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은 새우깡 등을 비롯한 스낵류와 즉석밥, 웰치주스 등 제품류 가격을 이날부터 평균 7.5% 인상키로 결정했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웰치소다, 웰치주스, 즉석밥까지 포함시 이번 가격인상되는 제품군이 농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가격인상으로 예상되는 농심의 매출액 증가효과는 단순계산으로 연간 230억원~255억원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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