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황금연휴..가족과 IPTV나 볼까..'특집관' 풍성

  • 등록 2016-05-06 오전 11:13:45

    수정 2016-05-06 오전 11:13:4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6일 임시공휴일. 모처럼 내리는 비가 반갑지만은 않다. 어제 어린이날 나들이로 지쳤다면 오늘은 가족들과 ‘안방극장’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인기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할인상품이 적지 않고, 추첨해서 경품을 주는 곳도 있다. 부모님과 둘이 있다면 그때 그 시절 클래식 영화를 함께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KT 올레 tv는 디즈니애니메이션과 어린이 뮤지컬 실황 할인 및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주문형비디오(VOD) 100선을 꼽아 최대 50% 할인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사면 디즈니 방꾸미기(책상+의자세트 1명) , 가방(100명) 경품을 준다.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또봇 태권 K와 시간탐험대>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등 어린이 뮤지컬 공연실황 VOD도 50% 할인된다. KT는 최근 드림웍스 채널(올레tv ‘131번’)을 단독 런칭하기도 했다. 추가비용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B tv에도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다채로운 특집관이 있다.

특집 1관인 ‘어린이관’에서는 ‘미니언즈’, ‘앨빈과 슈퍼밴드:악동 어드벤쳐’, ‘레고 무비’, ‘굿 다이노’ 등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최신, 인기 애니메이션 50편을 엄선했다. 시청 고객을 추첨해 미니언즈 캐릭터 상품, 아웃백 외식상품권, 레고 날으는 감옥 등을 준다.

2관 ‘가족관’은 ‘사도’, ‘암살’, ‘뷰티 인사이드’ 등 가족들이 함께 볼만한 소장용 흥행작 100여 편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평생 시청이 가능하다.

3관인 ‘추억의 영화관’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덴의 동쪽’, ‘벤허‘, ‘로마의 휴일’ 등 193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시대별 추억의 영화를 제공한다. 역시 시청 고객에게는 클래식 USB 라디오, 오리온 과자선물세트 등 추억의 선물을 추첨해서 준다.

LG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에 회원가입만 해도 스타워즈, 코난, 또봇 등 애니메이션 1500여편, 뽀로로, 폴리, 옥토넛 등 키즈 콘텐츠 5000여 편 등 총 6500여 편을 즐길 수 있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 치킨히어로(우리말), 괴물의 아이(우리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우리말),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 광륜의 초마신(우리말) 등을 시청하면 경품을 준다. 키자니아 입장권(10명, 2인권), 에버랜드 이용권(10명, 1인 2매), 롯데월드 이용권(10명, 1인 2매), 비디오포털 쿠폰 5천원 권(100명)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 tvG에서는 쿵푸팬더, 슈렉 등 드림웍스 사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이 중 마블 시리즈는 IPTV 3사중 LG유플러스 단독으로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뽀로로 1, 2와 핑크퐁 등 키즈 & 영어 콘텐츠는 1700여 편, 키즈 & 중국어 콘텐츠 650여 편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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