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태풍냉면 모델로 윤두준·김소현 발탁

  • 등록 2014-04-10 오전 9:24:25

    수정 2014-04-10 오전 9:24:25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농심(004370)은 10일 퓨전냉면 ‘태풍냉면’의 모델로 비스트의 윤두준과 리틀 손예진 김소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두준과 김소현이 태풍냉면을 소개하는 영상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nongshim)을 통해 11일 공개된다.

영상에서는 물냉면의 시원함과 비빔냉면의 매콤함을 동시에 지닌 태풍냉면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매콤한 태풍냉면 맛에 놀라지 마세요~”라는 직설적인 카피와 함께 두 모델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준다.

특히, 윤두준이 태풍처럼 빠른 말로 태풍냉면을 소개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농심은 영상을 공유하는 소비자들에게 윤두준이 직접 사인한 태풍냉면을 보내주는 등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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