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2동 주민들 마을계획단 설립

내년 워크숍 통해 마을의제 발굴 계획
  • 등록 2015-12-26 오후 12:34:24

    수정 2015-12-26 오후 12:57:1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 도봉구 창2동 주민들이 마을계획단을 설립했다.

도봉구는 최근 창2동 주민센터에서 마을 계획단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창2동 마을계획단 설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립식은 주민(마을계획단 준비위원회)들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것이다. 마을계획단 참여 주민 간 소통하고, 내년 마을계획 활동의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창림초등학교 늘예솔 합창단의 공연과 마을활동과 마을계획의 의미를 글로 적는 행사 등이 열렸다.

창2동 마을계획단은 내년 1~5월 마을 자원조사 활동을 시작으로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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