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6월 11일 투자전략

8일(현지시간)뉴욕증시는 상승마감하였다. G7 정상회담 6월 FOMC및 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G7 정상회담 결과 관세장벽철폐라는 공동성명에 트럼프가 거부하였다.

8일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는 전구간 하락하였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6.9원 상승한
1075.90원에 마감하였다.
8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하락마감하였다. 전일 브라질 증시 급락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아시아 시장 전반이 부진하였다. 금일역시 미국과 G6 국가들간의 무역분쟁 우려가 심화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15억원, 1294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661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였으며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는 -644억원, 비차익거래는 +290억원을 기록해 총 35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앞으로 국채발행이 확대되어지거나 7월금리인상 여부가 우리증시의 추세를 좌우하겠지만 이번주 EU보복관세준비에 대한 진행과정 미 유럽중앙은행의 긴축정책, FOMC의 금리인상여부가 한주모습을 좌우할 흐름이다.

북미정상회담의 긍정적인 면이 남북관련주 상승을 견인하겠지만 무분별한 종목의 상승보다는 직접적으로 북한관련된 사업참여가 바로 추진되어질수있는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종목접근이 필요한 구간이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