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2회 로또 1등 ‘7·18·19·26·33·45’…1등 16명 15.8억씩(종합)

전주보다 1등 당첨자 7명 늘어, 인당 당첨금 약 13억↓
5개+보너스 번호 맞춘 2등 84명, 당첨금 각 5026만원
  • 등록 2023-11-04 오후 8:58:30

    수정 2023-11-04 오후 8:58:3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4일 로또 제1092회 당첨 번호가 7·18·19·26·33·45번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번이다.

자료=동행복권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6명이다. 1인당 당첨금은 약 15억8329만원이다. 1등 당첨자는 전주(9명)보다 7명 늘었다. 1인당 당첨금 규모는 전주 대비 약 13억원 줄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4명으로 전주 65명보다 19명 늘었다. 1인당 당첨금은 5026만원 가량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327명으로 각각 당첨금 127만원 정도를 받게 된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6만96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54만721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며 공익사업을 위해 쓰인다.

자료=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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