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떨어지는 수익, 가볍게 주워 담아라

[장로드의 ‘국민증시 투자로드맵’]

[시황분석]

글로벌 증시 요약

* 미국 증시 다우존스지수 ━ 0.66% (80.34 포인트) ⇒ 12,109.67 나스닥지수 ━ 0.67% (18.07 포인트) ⇒ 2,669.19 - S&P500지수 ━ 0.65% ( 8.38 포인트) ⇒ 1,287.14

* 경기판단 하향 / 즉각적인 추가부양책 언급이 없었던 버냉키 - FOMC: 기준금리 동결 / 성명문 변경 없었으나 부양책 시사도 제한적 1. 최근 경기둔화와 물가변동은 일시적일 것 / QE2 6월말 종료 확인 → 단, 성장세 둔화의 요인은 모든 분야에서 일시적인 것은 아니다 초저금리 연장된 기간은 최소 2~3차례 FOMC 개최를 의미할 것 경기회복과 실업률 하락은 지속되겠지만, 실망스럽게 느린 속도 → FED의 입장은 지난 8월(QE2 실시)과 다르다 / QE3는 일단 배제 → 단, 필요시 추가조치에 준비는 되어 있다 / 채권매입 증액도 방안

2. 201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종전 3.1~3.3% → 2.7~2.9%로 2012년 성장률은 3.3~3.7%로 제시 / 종전 3.5~4.2% 보다 하향 수정 올해 4Q 평균실업률은 종전 8.4~8.7% → 8.6~8.9%로 상향 →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종전 1.3~1.6% → 1.5~1.8%로 상향

3. 출구전략은 다소 느려질 것: 보유증권 매각시기는 아직 정하지 않음

4. 그리스 디폴트 해결이 실패할 경우, 전세계 경제는 크게 위협 → EU는 문제를 잘 해결할 것, 미 은행권의 익스포져 영향은 미미 → 금융권 규제강화는 필요, 은행 자기자본비율 확충을 지지한다

5. 정부 재정적자는 장기적 감축되어야 할 것 / 부채한도 증액을 지지

6. 인플레이션 타게팅 도입은 시기상조일 것 - 현지 코멘트: 8월 잭슨홀 연설에서 추가 부양책 언급할 수 있다.. → QE 2.5 정도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 연준의 경기판단은 분명 나빠짐 → 시장에 대한 초연함을 통해, 신뢰도를 형성했다는 긍정적 평가도.. → 경제의 궤도는 낮아져도, 주가의 추가하락 리스크도 아직 크지 않음 - 의회예산국: 연말 연방정부 부채는 GDP 70% 수준일것 - 페덱스(2.6%): 올해 회계연도 주당순익 전망치 상향, 물류증가 기대 - 애플(-0.8%): 올해 9월에 신형 아이폰 출시 준비중(bloomberg) - 국제유가 상승: 원유재고 감소폭은 예상치 부합 / 달러화도 반등 → 금각격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최고치에 바짝 다가서

* 금주 주요일정(21~22: FOMC / 23~24: EU 정상회의) -23일: 유로존 제조/서비스업 PMI / 미국 신규주택매매, 실적 마이크론 -24일: 미국 1분기GDP확정치, PCE물가지수, 개인소비 등

- 국제 유가는 1.24 달러(1.32%) 상승한 배럴당 95.41 달러를 기록. - 국제 금 시세(최근월 물 기준)는 7.00 달러(0.45%) 상승한 온스당 1553.40 달러. - 달러 인덱스(6개국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는 0.39% 상승한 74.92를기록 - 미국채(10년 만기물) 금리는 0.001%포인트 하락한 연 2.98%를 기록.

* 곡물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의 전일 대비 변동률(미국 거래 시장 기준) - 밀 4.57% 하락 / 옥수수 4.41% 하락 / 콩 1.28% 하락 - 면화 2.06% 하락 / 설탕 0.99% 하락 - 구리 0.00% 보합 / 은 0.99% 상승

국내 증시 요약

* 전일 국내 시황 체크 포인트 그리스 사태 완화 기대감에 미증시 급등하며 국내증시 큰 폭 상승 출발 기관&8226;외국인 동반 매수 유입되다 외국인 순매도로 전환하며 상승폭 축소 PR 매수 3,900억 가량 유입되어 상승 도움, 반도체 및 정유주 강세 코스닥은 외국인&8226;기관의 매수로 이틀 연속 상승, 환율은 하락 마감

상승업종: 유통업(+1.99%), 건설업(+1.78%), 의료정밀(+1.53%) 하락업종: 은행(-6.06%), 금융업(-0.70%), 전기가스(-0.67%) 조선주: 에너지 산업으로 인한 장기 수주 확장 모멘텀 기대에 상승

* 금일 국내 시황 투자 포인트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소폭 약세 출발 예상 그리스 문제 해결 기대감이 증가했으나 아직 불확실성은 상존 FOMC회의 결과 등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감도 시장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 금일은 경계 매물로 인해 반등 탄력 둔화 예상 : 120일선이 저향적으로 작용할 전망 당분간은 박스권 트레이딩 관점으로 대응하면서 불확실성 해소 여부 확인 필요

* 금일 일정 美 5월 신규주택매매[4월 7.3% 5월 -4.0%(E)] 유로존 6월 PMI 제조업지수[5월 54.6 6월 53.8(E)] 韓 ‘2011 금융보안 그랜드 콘퍼런스’ 개최 식약청, ‘세포&903;유전자 치료제 최신동향 및 선진화 워크숍’ 개최 LG전자, 스마트TV 컨퍼런스 개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일반청약(23일~24일) : 30일 코스피 상장예정

장중 변동성이 큰 시장이다. 이런 어려운 장에선 종목별 대응만이 살 길이다. 필자는 매일 종목 1~2 종목으로 짧게 수익을 내면서 중기적으로 가져갈 가치주를 서서히 모우고 있다.

또한 최근 회원 보유종목인 아이즈비전은 단기 66%, 화승알앤에이, 디피씨 21%, 누리플랜 30%, 윈스테크넷 46% 등 이데일리온 방송에서 추천한 종목군들이 상한가를 주고 있다. 또한 그 전에 성우하이텍 34%, 유진테크 18%, 유니슨 25%, 한솔홈데코 11% 등 스윙주들과 단기 매매에서도 테마 선취매로 최고의 수익실현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매도와 매수가 정확하고 확실해서 매매에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장중 고점과 저점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매매기법도 가지고 있어 고점 매도로 수익의 극대화를 만들고 있다. 지금은 시장에 충실한 주도주를 적극 매매하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최고의 종목을 선별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매수 할 수 있는 것이 실력이다.

[관심종목] 아이즈비전(031310) 케이디씨(029480) 보령메디앙스(014100) KMH(122450) 세종공업(033530) 삼성중공업(010140)

* 장상훈 전문가(장로드)는 이데일리TV "증시와樂(락)" 출연자이며,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 모바일 전문가방송 '라디오스탁' 안드로이드앱 출시기념 이벤트[바로가기]

* 이데일리ON [6월 Fighting! Fighting! 기간연장 이벤트] -1개월 결제시 +7일 기간연장 / 3개월 결제시 +15일 기간연장 [바로가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지지 확인 후 썸머랠리를 준비하자! ☞[공개방송]변곡점 이후 상승 맞춤 종목, 지금 리딩 시작! ☞갭하락 양봉이 나오는 시점, 공략주 매수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