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유세단으로 나선 안희정 아들.."당을 위해 활동하고 싶었다"

  • 등록 2017-04-18 오전 8:18:35

    수정 2017-04-18 오전 8:18:3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아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율동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은혜 더민주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후보 광화문 광장 집중 유세장… 안희정 지사의 아들을 만났습니다. 문재인 후보 유세단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완전 멋집니다. 함께 엄지척”이라며, “우리는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영원한 원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사진에는 유 의원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엄지를 치켜 든 안 지사의 아들 정균 씨의 모습이 담겼다.

정균 씨는 문재인 캠프 율동팀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당에서 연락이 왔고, 나도 당을 위해서 하고 싶었기 때문에 바로 합류했다. 하루종일 유세 따라다니며 하고 있다”고 한 매체를 통해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