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이상순 부부 (사진=아요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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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편안한 차림으로 커플 요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요가 전문 매거진 아요가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Healthy and happy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사진=아요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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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티셔츠와 운동복 바지를 입고 나란히 요가 동작을 소화하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물구나무를 서는 등 고난도 동작에도 두 사람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효리는 아요가와의 인터뷰에서 요가를 하는 이유에 대해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상순은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라고 답했다.
| 사진=아요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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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했다.
| 사진=아요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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