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2014년 블랙야크 신상 유아동(키즈) 라인’을 선보였다.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옷이 더러워진 샛별이에게 옷과 신발을 사주는 동찬(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찬이 샛별이에게 선물한 재킷과 신발은 블랙야크 봄 신상 키즈라인 ‘BK볼란테재킷’과 ‘BK스펙트럼 키즈’ 제품으로 알려졌다.
BK볼란테재킷은 메쉬 안감이 적용된 사파리형태의 바람막이로 방풍 및 투습과 발수 기능이 뛰어난 고밀도의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활동적인 움직임을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BK스펙트럼 키즈는 우수한 통풍 구조로 쾌적하면서 가벼워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최적화된 신발이다.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팀장은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엄마들이 편하면서도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블랙야크 키즈를 많이 찾는다”며 “활용도가 높은 만큼 아웃도어 키즈 의류를 찾는 소비층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