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앞둔 8일 `한로`..밤낮 10도 이상 큰 일교차

  • 등록 2014-10-08 오전 8:31:04

    수정 2014-10-08 오전 8:31:0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은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다. 이 시기에는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절기다.

한로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과 경기도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중부 지방의 경우 아침기온은 대부분 10도 안팎을 기록하겠나 대관령은 1.7도까지 내려가 추워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21~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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