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아웃도어·스포츠 전문가에게 레슨 받으세요"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웃도어·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에게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1회 노스페이스 국대(국가대표) 클리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인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대 클리닉을 기획했다. 하이킹, 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러닝, 워터스포츠,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국대 클리닉은 6월 18일과 7월 2일 강원도 양양 미노스 서프에서 서핑을 주제로 진행한다. 노스페이스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더 드림(THE DREAM) 멤버십)’ 홈페이지(http://m.tnfdream.kr)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노스페이스 래시가드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클래스는 6월 12일까지, 2차 클래스는 6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각 회당 24명씩 선발해 진행한다. 최종 당첨자는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서핑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드림 멤버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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