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제도넛브랜드 미스터도넛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테디베어협회와 손잡고 이야기를 간직한 핸드메이드 곰인형 `미스도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미스터도넛은 고객 1000명을 상대로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귀여운 곰인형 5종(니트3종, 산타2종)을 제작했다.
스위트 미니도넛 세트는 6종 12입 세트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미니도넛에 딸기, 녹차, 초코렛, 코코넛 등 다양한 토핑을 입혀 여러 가지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8일까지 미스터도넛 홈페이지(http://www.misterdonut.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추첨을 통해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S석 티켓 2매(25명), 미스도베어 3종세트(20명), 미스터도넛 아메리카노(55명)를 선물한다.
진선규 미스터도넛 마케팅팀 대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원을 이루어 주는 미니도넛이라는 스토리텔링과 곰인형으로 동심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미스도베어와 미니도넛세트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