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강세..日엘피다 감산 효과

  • 등록 2012-08-01 오전 9:17:40

    수정 2012-08-01 오전 9:17:40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나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엘피다가 감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38%(300원) 오른 2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일본 엘피다가 D램 생산을 30% 줄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확인 결과 히로시마 공장에 대해 10~15% 감산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모두 PC D램 생산물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질적인 감산 효과는 9월 이후에 나타나겠지만, 지난 2월말 엘피다가 파산보호신청을 한 이후 실제 공급이 줄고 있어 국내 반도체업체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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