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U+비즈 웹팩스 기능 개선

  • 등록 2015-01-06 오전 9:02:37

    수정 2015-01-06 오전 9:02:3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웹 기반 팩스 송수신 서비스 ‘U+Biz 웹팩스’의 기능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고 6일 밝혔다.

‘U+Biz 웹팩스’(webfax.uplus.co.kr)는 별도의 팩스기기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원 클릭으로 다수의 수신처에 정보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이번에 개선 및 추가된 기능은 △관리자 기능 △이용 내역 통계 △미리 보기 기능 △검색 기능 △수신 알림 메시지 전송 등이다.

LG유플러스 측은 “관리자 기능은 기업의 효율적인 팩스 수발신 관리에 유용하다”며 “서브 ID로 임직원 별 ID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고 각 ID별 수신번호, 수발신 내역을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부서별 관리는 물론 이용 요금 역시 일괄적으로 동일 청구서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능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서도 추가 개발 없이, 인터넷을 통해 팀 별로 팩스 사용 및 수신번호 관리가 가능하다.

이용내역 통계 기능도 편리해졌다. 해당 달과 지난 달의 팩스 수·발신 이용 수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메시지 발송 내역까지 함께 볼 수 있다.

또 팩스 발송 전, 발송하고자 하는 문서 파일의 미리 보기를 지원하는 기존 기능에 회전이나 확대 및 축소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외에도 팩스 수신 시 상대방에 수신 완료 SMS를 발송할 수 있고, 진행 상태 등 기존 검색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형태의 수발신 내역 검색을 지원한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U+Biz 웹팩스’ 기능 개선 및 추가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서비스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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