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를 강타하며 대규모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소식에 주말 플로리다 상륙을 앞두고 비상사태를 선포하는등 연속되는 허리케인 재해우려가 투심에 부담으로 작용하였으며 , ECB 통화정책회의후 마리오드라기 총재가 내년도 통화정책 방향을10월에 밝히겠다고 예고해 테이퍼링 이슈가 재부각된점도 시장 관망세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달러인덱스가 연중 최저치인 92레벨을 하회하며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도 추가 반등시 기술적 부담 요인이 될수있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뉴욕발 훈풍에 코스피는 26.37포인트 상승한 2346.19포인트,코스닥은 5.89 포인트상승한 658.48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추세전환을 논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으로 기술적 반등에 무게를 둬야 한다.
특히 달러약세에도 원/달러환율이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는점도 당분간 부담 요인이 될 전망이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원익홀딩스(030530) 현대홈쇼핑(057050) 바이로메드(084990) 엘오티베큠(083310) 대원미디어(04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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