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 청원경찰 등에 감사패 전달

환경미화원 포함 숨은 공로자에 기념품 등 마련
  • 등록 2018-05-01 오전 10:31:30

    수정 2018-05-01 오전 10:31:30

손태승(왼쪽 세번째) 우리은행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청원경찰, 시설관리직원 등 숨은 공로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우리은행은 손태승 은행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청원경찰, 환경미화원 등 은행의 숨은 공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손 행장은 은행에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청원경찰, 쾌적하고 편리한 근무환경을 유지하는 환경미화 직원과 시설관리 직원 그리고 중요 서류를 전달하고 관리하는 우편집중실 직원 등 160여명을 초청해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오찬을 마련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신용카드를 찾아주고 현금인출 방법을 안내한 청원 경찰의 미담사례를 소개하고, 그 주인공과 각 업무별 대표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숨은 공로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기청정기와 온수매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의미 있는 행사를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 당연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을 직원들이 알고 있고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는 ‘올 투게더 우리(All Together Woori)’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 좀비라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