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G단조 1악장,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드라마 하얀거탑 OST ‘B rossette’ 등 총 11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샤롯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기획했다. 현재 60여명의 롯데백화점 고객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장은 개그맨 김현철씨가, 지휘는 최혁재 씨가 맡고 있으며 8명의 강사진이 참여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 오케스트라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본점은 다양한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를 운영해 왔으며 지금은 11개 점포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33개 점포에서 문화센터를 운영해 평소 배우기 어려운 음악, 미술, 요리 등 다양한 강좌 및 명사 특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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