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선株 두각..`보통株 따라잡자`

  • 등록 2009-07-22 오전 9:36:27

    수정 2009-07-22 오전 9:37:06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최근 주가 급등세에서 소외됐던 우선주들이 뒤늦게 부각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종목 12개 가운데 4개 종목이 우선주다. 남한제지(001955)노루페인트(090355)는 보통주와 우선주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현대모비스(012335)에이엠에스(044775) 우선주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블루멈(033885) 우선주가 14%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동양철관(008975) 우선주도 12%대 상승세다. 삼양사, 쌍용양회 우선주도 각각 7%, 5%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률은 높다. 최근 주가 상승기에 보통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괴리율이 50% 이상으로 벌어진 우선주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는 조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힐링 미소
  • 극락 가자~ '부처핸섬!'
  • 칸의 여신
  • 김호중 고개 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