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주목한 `2016년 가장 사랑받은 아기들` 매력 포인트는?

  • 등록 2017-01-05 오전 7:53:30

    수정 2017-01-05 오전 7:53:30

(사진=tinygentleasians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통통한 볼살이 매력 포인트인 귀여운 아기들의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 벨기에 헹크, 중국 난하이왕 등 매체는 ‘2016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기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국계 호주인 멜 케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tinygentleasians’ 계정을 통해 공유한 것들로,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멜 케니가 소개하고 있는 사진 속 아기들은 모두 아시아 국적의 아기들이다. 그리고 필수 요건은 바로 터질듯한 ‘볼살’이다.

외신은 6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 중인 멜 케니가 오동통한 볼살을 가진 동양 아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멜 케니가 공유한 귀여운 아기들의 사진 중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룹 S.E.S 멤버 슈의 딸 ‘라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inygentleasians 인스타그램)
(사진=tinygentleasian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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