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유망축제로 지정한 효석문화제는 이효석의 작품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가 됐던 봉평 메밀밭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문학의 감동과 그 속에서 이야기하는 메밀꽃과 추억들 그리고 봉평만이 지닌 토속적인 모습들을 담아낸다.
올해 문화제의 주제를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으로 정하고, 봉평면 전역에 메밀꽃을 파종해 편리한 동선과 아름다운 메밀꽃밭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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