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기존 게임들이 보여줬던 매출 및 이익의 성장세는 올해 이익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8789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29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그는 “넥슨과의 분쟁 이슈에서 엔씨소프트가 어떤 결정을 내리고 변화가 생길지가 향후 주가 움직임을 좌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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