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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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임신)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전날 한 매체는 “조수애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병원 관계자 말을 빌려 조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21주 차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