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프랑스 2018’ 왕관을 차지한 마에바 쿠크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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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6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에서 ‘미스 프랑스 2018 미인대회(Miss France 2018 pageant)’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프랑스 북부 노르파드칼레(Nord-Pas-de-Calais)의 대표 마에바 쿠크(Maeva Coucke)가 왕관을 차지했다.
마에바 쿠크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고, 지난해 미스 프랑스인 앨리샤 아일리스에게 왕관을 넘겨받으며 눈물을 보였다.
| ‘미스 프랑스 2018 미인대회(Miss France 2018 pageant)’에서 축하무대를 꾸민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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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출연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축하무대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