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쓴 프랑스 북부의 빨간 머리 미인...에드 시런 축하무대

  • 등록 2017-12-17 오전 11:52:20

    수정 2017-12-17 오전 11:53:45

‘미스 프랑스 2018’ 왕관을 차지한 마에바 쿠크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6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에서 ‘미스 프랑스 2018 미인대회(Miss France 2018 pageant)’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프랑스 북부 노르파드칼레(Nord-Pas-de-Calais)의 대표 마에바 쿠크(Maeva Coucke)가 왕관을 차지했다.

마에바 쿠크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고, 지난해 미스 프랑스인 앨리샤 아일리스에게 왕관을 넘겨받으며 눈물을 보였다.

‘미스 프랑스 2018 미인대회(Miss France 2018 pageant)’에서 축하무대를 꾸민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이번 대회에는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출연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축하무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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