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로젝터 "환경마크 달았어요"

프로젝터 분야 국내 최초 획득
공공조달시장 우선 구매대상..판매증대 효과 기대
  • 등록 2008-02-28 오전 11:03:00

    수정 2008-02-28 오전 11:03:00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LG전자(066570)의 프로젝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환경부 산하기관인 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지난 2006년 환경마크 기준이 제정된 이래 TV, 모니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인증사례는 있었지만 프로젝터 분야에서는 처음이란 설명이다.

LG전자 프로젝터는 엄격한 대기전력과 소비전력 항목 기준을 만족하는 뛰어난 절전기능을 가지고 있다. 경량설계 기술을 적용해 제품중량을 기존보다 25% 이상 감소시켰다.

특히 중금속 등 유해물질 사용을 제거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의 유해물질 규제에도 완벽히 대응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DX540 모델은 4000안시(Ansi)의 밝기와 32데시벨(db)수준의 저소음을 구현했다. 명암비는 2800대1로 기존 외산제품과 비교해 약 1.5배 선명하다.

LG전자는 이번 환경마크 취득으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은 물론 정부 및 공공기관 같은 조달시장에서 우선 구매대상으로 지정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프로젝터 제품 비즈니스 리더(PBL) 이덕진 상무는 "이번 환경마크 획득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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