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지난 1분기 매출액 227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8%, 영업이익은 471%나 증가한 수치다.
에스엠은 작년 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었다. 결국 이번 1분기에만 작년 전체 수준의 이익을 달성한 것.
또 슈퍼주니어와 슈퍼주니어-M, 샤이니, 에프엑스(f(x))등이 음반 발매 및 공연을 앞두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설명이다.
에스엠은 또 디지털 콘텐츠 환경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용 앨범 출시 등 여러 디지털 콘텐츠 상품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