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테크, 대표이사 횡령·배임혐의 발생..거래정지

  • 등록 2011-09-01 오전 9:28:32

    수정 2011-09-01 오전 9:28:32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엔하이테크(046720)는 현 대표이사인 여인석씨가 총 60억원 규모의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엔하이테크의 주권거래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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