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대교협 회장(전북대 총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 구조개혁은 단순히 학생 수를 감축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대학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교육의 질 개선이 목표가 돼야 한다”며 “정부와 대학이 더욱 긴밀히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참석,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을 설명하고 총장들의 질문을 받는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203개 4년제 대학 중 165개교 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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