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조직개편 단행..자산관리 강화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SK증권(001510)은 27일 고액자산가 대상의 자산관리(WM)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PIB센터 중심의 지점체계 개편을 단행했다. 서울지역 PIB센터는 기존 2개(강남PIB, 도곡PIB)에서 8개로 확대했다. 신설된 PIB센터는 영업부PIB센터, 압구정PIB센터, 서초PIB센터, 송파PIB센터, 역삼PIB센터, 명동PIB센터 등 6개다.

PIB는 SK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로 고액자산가 및 대주주, CEO, 전문가 그룹에 대한 PB서비스와 기업에 대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SK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다. PIB센터는 고액자산가와 대주주, 전문가 그룹에 전문적인 투자정보와 투자환경의 변화에 맞춘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투자 와 재무활동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SK증권은 조직 개편과 함께 PIB 센터장과 지점장 인사도 실시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선임



▶강남 PIB 센터 박태형 상무 ▶도곡 PIB 센터 최형록 이사 ▶영업부 PIB 센터 김동환 이사 ▶압구정 PIB 센터 강범 이사 ▶서초 PIB 센터 조남경 이사 ▶송파 PIB 센터 서문수 이사 ▶역삼 PIB 센터 박종우 이사 ▶명동 PIB 센터 공평근 이사

<지점장>

▶경기센터장 겸 분당지점 이영식 상무 ▶부산센터장 겸 부산지점 임우택 상무 ▶경인센터장 겸 중동지점 김형창 이사 ▶서린지점 유성호 ▶안산지점 조선기 ▶성남지점 김익수 ▶일산지점 윤성필 ▶금왕지점 박찬기 ▶남원지점 김영진 ▶전주지점 박종주 ▶구서지점 김동률 ▶창원지점 강중환 ▶마산지점 이상현 ▶포항지점 신성휴 ▶영천지점 강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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