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분할합병 이틀째, NICE `下`-NICE평가 `上`

  • 등록 2010-11-29 오전 9:45:52

    수정 2010-11-29 오전 9:45:52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분할합병 이후 2거래일째를 맞고 있는 NICE(034310)NICE평가정보(030190)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43분 현재 NICE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원(14.93%) 떨어진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한가다.

반면, NICE평가정보는 전날보다 3600원(14.85%) 오른 2만7850원을 기록 중이다. 2거래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NICE와 NICE평가정보는 지난 5일로 분할합병을 통해 지주회사인 NICE홀딩스, 신용조회회사인 NICE신용평가정보, 채권추심회사인 한신평신용정보를 각각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회사분할합병 결정에 따라 NICE와 NICE평가정보 주권매매가 지난달 28일부터 25일까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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