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미래에셋證, 890억 규모 ELS 11종 출시

  • 등록 2011-07-25 오전 10:22:51

    수정 2011-07-25 오전 10:22:51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부회장 최현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ELS 11종을 오는 29일까지 총 89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2634회 ELS`는 HSCEI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이상이면 연 11%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미래에셋 제2638회 ELS`는 신한지주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arly Bird형 조기상환 스텝다운 상품으로 조기상환이 빠를수록 높은 수익률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연 23%의 수익을 지급한다.   첫번째 조기상환평가일에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이후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6%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6%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되며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GS,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를 출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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