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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온라인 저널(PLoS ONE)’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제시카 요르진스키 박사 팀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남녀 각각 30명을 모아 진행한 요르진스키 박사 팀의 연구에 따르면 남녀 모두 매력적인 애인이 있는 이성에게 더 호감을 느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본인이 선택한 사진 속 이성이 매력적인 애인과 있을 때 그와 연애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높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같은 성향이 강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애인이 없는 사람이라면 전 애인과의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자신의 매력을 높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