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타투女, SNS에 올린 `삼촌 뽀뽀` 사진 논란… 위치가?

  • 등록 2015-12-02 오전 8:49:40

    수정 2015-12-02 오전 8:49:40

페이스북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사진을 게재한 한 소녀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메건 패이스북 캡처
[이데일리 e뉴스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사진을 게재한 한 소녀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페이스북에 올리기에는 부적절한 사진들’이라는 기획 기사를 보도했다. 그 중 특히 한가지 사연이 논란에 중심에 놓여 있다.

페이스북에 비상식적인 사진을 올린 장본인은 메건이라는 여성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촌이 내 문신에 키스를 했다”는 글을 적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메건의 삼촌으로 추정되는 나이가 지긋한 중년 남성이 메건의 엉덩이에 키스를 하고 있다.

하지만 메건의 애초 의도와는 달리 해당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의 진짜인지 조작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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