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2.0%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은은 지난 99년 금리목표제를 도입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기준금리 2.0%를 10개월 연속 유지하게 됐다.
다만 이성태 한은 총재가 어떤 전망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면서 여전히 지수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이 IT와 자동차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관련주들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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