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폰에서도 다음 `로드뷰` 본다

모바일 웹페이지에 다음 `로드뷰` 서비스 제공
앱 설치하지 않고 이용..일반폰, OS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
  • 등록 2010-10-07 오전 9:29:55

    수정 2010-10-07 오전 9:29:5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 다음의 실제 거리 모습 지도인 `로드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음(035720)은 실제 거리 모습을 보는 고해상 360도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 로드뷰를 모바일 웹에 접속해서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따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뿐 아니라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도 웹 페이지에 접속해 로드뷰 서비스를 쓸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므로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사용자들은 모바일웹 지도를 사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PC웹과 동일하게 원하는 장소를 검색하고 일반지도나 스카이뷰는 물론 로드뷰와 주변 장소 추천, 실시간 교통정보, 자동차 및 대중교통 길찾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음 정대중 로컬서비스팀장은 "언제 어디서나 다음 모바일웹 지도를 통해 로드뷰를 볼 수 있어 이용자들은 휴대폰 환경에 상관없이 원하는 장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로드뷰 서비스 영역의 확장과 모바일웹의 유용성을 키우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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