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두산엔진(082740)은 공모가 1만9300원보다 높은 2만2350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뒤 오전 9시10분 현재 8.28%가 오른 2만4200원을 기록중이다.
SK증권은 이날 두산엔진에 대해 "공모가는 전방업체인 국내조선 3사와 동종업체인 STX엔진과 비교하면 적정한 수준"이라며 "주가의 추가상승을 견인할 만한 변수로는 조선업황의 본격적인 회복, 중속 및 발전엔진의 비중확대, 중국 매출증가,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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