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은? 주부가 필독해야 할 '생활의 지혜'

  • 등록 2014-08-06 오전 9:17:26

    수정 2014-08-06 오전 9:17:26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태풍으로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이 주목을 끈다. 여름철 지나친 습기는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제거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을 잘 알아두면 집안에 곰팡이 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신문지와 커피찌꺼기, 양초, 굵은 소금 등을 이용하면 습기를 줄일 수 있다.
여름철 집안 곳곳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신문지와 커피찌꺼기, 양초, 굵은 소금 등을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신문지는 옷장이나 서랍장 습기를 제거하는 데 특효다. 신문지를 옷장이나 서랍장에 두툼하게 깔고 옷 사이에 넣어두면 습기를 줄일 수 있다. 비에 젖은 신발 속에도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어 놓으면 축축한 느낌을 지울 수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커피찌꺼기는 여름철 습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내며 불쾌한 냄새도 제거해준다. 옷장이나 신발장, 냉장고에 커피찌꺼기를 넣어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커피찌꺼기에도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이밖에 양초와 굵은 소금을 방안에 두는 것도 여름철 습기를 제거하는 좋은 방법이다. 양초는 커피찌꺼기와 같이 냄새제거효과까지 있다. 이러한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을 숙지해놓으면 집안에 곰팡이 피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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