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맘스터치는 연말을 맞아 배달의민족, 페이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주문 시 포장·배달·배민1 등 주문형태에 따라 30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최소주문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배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페이코 결제를 도입한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맘스터치 매장에서 페이코 앱에 등록한 카드나 페이코 포인트 또는 실물카드인 ‘페이코 포인트 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횟수 제한 없이 한 아이디(ID)당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외식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맘스패밀리세트’도 상시 운영한다. ‘맘스패밀리세트’ 3인 세트는 △싸이버거 3개 △후라이드싸이순살 1박스 △케이준양념감자 3개 △콜라 3개 등의 메뉴로 구성했다. 4인 세트는 3인 세트 구성에 싸이버거와 케이준양념감자, 콜라가 각각 1개씩 추가된다. 가격은 각각 2만8300원(3인), 3만4200원(4인)으로 가족 및 친구 모임이 많은 연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연말 시즌 친구, 가족들과의 외식이 늘어나는 만큼 고객들이 보다 가성비 있게 맘스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