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AVER, 美 SNS주 급락에 3%대 약세

  • 등록 2014-03-27 오전 9:12:45

    수정 2014-03-27 오전 9:12:45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NAVER(035420)가 장 초반 3%대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9시12분 현재 NAVER(035420)는 전거래일보다 2만9000원(3.64%)내린 7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DSK,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 약 1만1000여건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의 급락은 최국 미국 증시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가 약세를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날(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전거래일보다 6.93% 내렸고 트위터 역시 7.2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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