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통화 화면 꾸미기 `나야나` 출시

  • 등록 2012-06-06 오후 3:28:00

    수정 2012-06-06 오후 3:28:0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나만의 통화 화면 꾸미기 서비스 `나야나(NAYANA)`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나야나 서비스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그림으로 자신만의 `수신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예컨대 이용자가 전화를 걸면 상대방의 휴대폰 화면에는 이름·전화번호 대신 이용자 자신이 직접 제작한 `수신 화면`이 표시된다.

수신 화면은 본인이 갖고 있는 사진이나 그림 등으로 제작할 수 있지만 나야나 앱 콘텐츠 스토어에 있는 100여종의 캐릭터 그림, 이모티콘 등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인기 웹툰 캐릭터 등의 유료 콘텐츠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나야나 서비스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플러스마켓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단, 나야나에서 꾸민 통화 화면은 나야나 앱을 설치한 휴대폰에서만 볼 수 있다.    


▶ 관련기사 ◀
☞LG U+, LTE 꿈의 도서관으로 교육격차 해소
☞"묶으면 싸다"..LG U+, LTE 패키지 3종 출시
☞LG U+, 번호이동 경쟁서 6개월째 강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