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스마트폰 개발자를 위한 축제로 개발자는 보다 쉽게 활용성 높은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고객은 스마트폰에 대한 활용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일부터 3월10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애플리케이션 부문 134개, 테마꾸미기 부문 22개가 출품됐다. 출품자들은 스마트폰 유틸리티, 교육프로그램, 게임, 맵 프로그램,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등 개발자들의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신창석 SK텔레콤 BS&I 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많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돼 국내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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