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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은행은 영등포구 지역 내 450여가구 쪽방촌 노인들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60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추석안부편지를 전하는 등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06월 08일 토요일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산업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은행은 영등포구 지역 내 450여가구 쪽방촌 노인들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60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추석안부편지를 전하는 등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은자원봉사단이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10개의 결연복지시설에도 추석을 맞아 온정이 담긴 위문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은행은 영등포구 지역 내 450여가구 쪽방촌 노인들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60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추석안부편지를 전하는 등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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