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실적 호조에도 美 기술株 여파 지속..'하락'

  • 등록 2014-05-08 오전 9:15:54

    수정 2014-05-08 오전 9:17:4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네이버(035420)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고도 미국발 ‘기술주’ 하락 여파에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중국의 전자상거래 알리바바의 상장을 앞두고 기술주 관련 자금이 알리바바로 몰리는 것도 네이버의 하락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0.96%(7000원) 내린 7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트위터의 실적 부진으로 시작된 기술주에 대한 우려는 7일에도 이어졌으며 페이스북 등이 1% 이상의 하락을 보였다.

특히 네이버는 DSK, 노무라, 바클레이,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알리바바의 상장을 앞두고 자금이 대거 이탈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고양이 닮은꼴...3단 표정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