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은평구, 밤길 밝히기 캠페인

  • 등록 2020-11-27 오전 8:38:56

    수정 2020-11-27 오전 8:38:5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은평경찰서는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 대표와 공동으로 연신내 GTX 공사장 가림벽에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연구 개발한 대형(셉테드) 기능성 조명시스템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고 은평 “밤길 밝히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택가 골목길,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밤이면 포돌이 눈에서 빛이 나오는 형태로 친환경적 태양광 배터리를 활용하고 허리춤 무전기 버튼을 누르면 비상벨이 울리거나 경찰서와 연결된다. (사진=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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