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윤상현, 롯데家 사위되다!

  • 등록 2010-07-21 오전 9:21:57

    수정 2010-07-21 오전 9:21:57

▲ 윤상현 의원
[이데일리 편집부] 한나라당 윤상현(48) 의원이 (주)푸르밀 신준호 회장의 딸 신경아(38)씨와 화촉을 밝힌다.

한국투자신탁 사장을 지낸 윤광순씨의 아들인 윤의원은 1985년 전두환 전 대통령 장녀와 결혼 했으나 2005년 이혼하고 이번이 재혼이다.

신준회 회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막내 동생으로, 윤 의원은 신격호 회장의 조카사위가 되는 셈이다.

윤의원은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으며, 신부 신경아씨는 부친이 설립한 대선건설에서 현재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대통령의 사위에서 재벌가의 사위로 새 삶을 시작하는 윤상현 의원과 신경아씨의 결혼은 오는 29일 오후 강남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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