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株, 다시 강세..`차이나 리스크 완화`

  • 등록 2010-11-10 오전 9:34:48

    수정 2010-11-10 오전 9:34:48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최근 급락했던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섰다.

1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중국원양자원(900050)은 10% 넘게 오르고 있고, 연합과기(900030)도 상한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중국엔진집단(900080)차이나킹(900120), 웨이포트(900130) 등도 3~5% 가량 상승세다.

최근 중국원양자원의 갑작스러운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차이나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중국주들이 한꺼번에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는 전일 중국원양자원이 계획했던 유상증자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그동안의 차이나 디스카운트 우려가 완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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