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로켓발사] 민주 “북한 잘못된 선택..6자회담국 지혜 모아야”

  • 등록 2012-04-13 오전 9:56:01

    수정 2012-04-13 오전 9:56:01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3일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민주당은 이번 발사가 한반도 긴장을 조성할 것으로 우려하고 반대해 왔다”며 “오늘 발사는 대단히 잘못된 선택으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그동안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에 반대와 우려를 표명해왔다”며 “그러나 북한은 오늘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발사를 강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는 이번 발사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미국을 비롯한 6자회담 당사국들도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이슈추적 ◀ ☞北 로켓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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