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9월 아스텔라스와의 공동 판매 계약을 통해 이리보의 의원급 영업을 담당해왔다. 이번 계약은 내년 1월부터 마케팅과 판매 활동을 종합병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일본에서 2008년 발매한 이리보는 세계 최초의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전문 치료제다. 장의 감각과 운동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수용체 길항제로 스트레스에 의한 대장 수송기능항진과 대장 수분수송 이상을 개선해 배변 횟수 증가 및 설사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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