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삼성 대신 TSMC 칩 사용

  • 등록 2014-09-20 오후 2:36:24

    수정 2014-09-20 오후 2:36:24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애플이 아이폰6에 대만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칩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IT 전문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은 전자부품 수리업체인 칩웍스의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6에 삼성전자 대신 TSMC 칩을 사용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폰6를 분해한 결과 내부의 64비트 A8칩이 TSMC의 20나노 공정이 적용된 칩이었다는 것.

애플이 TSMC이 칩을 채용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매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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